본문 바로가기

이광훈

(3)
4월19일 (금) 노원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춘하추동 명인명창 '대금 이생강'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노원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춘하추동 명인명창 '대금 이생강' 2. 장소 : 서울 노원구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공연장 지도보기 3. 날짜 : 2019년 4월 19일 (금요일) 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20,000원 6. 문의 : 02-2289-6830 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goo.gl/9kPo6o [인터넷 예매] ◆ 출연진 : ▶ 이생강 프로필 , 이호용, 이광훈, 이관웅, 임경주, 국선미, 최미애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 보유자 이생강 명인은 한주환 선생에게 대금 산조를 사사 받아, 그 맥을 이으며 국악 고유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
한국 대금산조 맥을 잇는 이광훈 연주가 찬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묵직한 대금 소리가 그립다. 휘영청 뜬 달을 바라보면서 곡주 한 잔 기울이면 촉촉하게 마음을 적셔오는 대금 소리가 절로 귀에 착착 감긴다. 자연의 품에 안긴 가을은 격렬한 박자의 로큰롤이나 화려한 클래식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잠시 일상을 놓고, 지친 영혼의 휴식을 위해 신묘한 대금산조 선율에 빠져본다. "30대 중반까지 제 이름이 없었지요."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 음악만큼 사람의 감정 상태를 잘 대변하는 예술은 없기 때문이다. 낙엽이 나뒹구는 쓸쓸한 계절이 찾아오니, 평온과 청량감이 무엇보다 필요했던 모양이다. 도시 생활에서 사나워지는 마음을 항상 촉촉하게 채워주는 대금산조가 생각난다. 이광훈의 대금산조가. 한국에서 대금산조 최고의 명인은 인간문화..
이생강류 대금산조-이광훈 대금 연주회,10월 28일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이생강류 대금산조의 대통을 이어받은 전승후계자 이광훈 대금 연주회가 제주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광훈 대금 연주회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제주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광훈(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준 문화재) 명인은 이생강 선생의 아들로 이생강류 대금사조의 대통을 이어받은 전승후계자다. 대금산조는 우리 국악 중 기악 독주 음악의 하나로 고대로부터 전래 돼온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방대한 가락을 장단에 실어 자유스러우면서도 변화를 주어 연주하는 곡이다.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ijeju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