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극배우 오현경 등 11명 '서울시 문화상' 수상 서울시는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연극배우 오현경, 작곡가 진은숙 등 문화예술계 11개 분야에서 11명을 제60회 서울시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서울의 문화발전과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1948년 제정된 이래 한국전쟁 3년을 제외하고 매년 인문과학·자연과학·문학·미술·국악·서양음악 등 총 14개 분야에 대해 수상자를 선정·시상해왔다. 지난해까지 총 603명이 선정됐다. ◆전문가 62명의 엄정한 공적심사 거쳐 후보자 31명 중 11개 분야 11명 선정 50년 넘게 연극무대와 TV를 넘나드는 연기활동을 펼쳐온 연극배우 오현경은 암 투병, 교통사고 등 신체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