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하우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월 19일 영동 난계국악단,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선다 ▶ 민의식 프로필 ▶ 강영근 프로필 ▶ 조갑용 프로필 우리나라 국악단 최초…2시간 궁중음악 등 연주 충북 영동군립 난계국악단이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선다. 7일 영동군에 따르면 난계국악단은 오는 19일 오후 8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아악(雅樂)의 미(美)'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공연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국악단이 이 무대에 서기는 처음이다. 이번 공연에는 28명의 상근단원 이외에 11명의 협연자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가야금·피리 연주자인 민의식(한국종합예술대)·강영근(이화여대) 교수를 비롯해 경기도립국악단 조갑용 악장, 오페라 가수 성승욱씨 등이 화음을 맞춘다. ▶ 관런기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