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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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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정선겸 아쟁 독주회 '해현경장' 1. 공연명 : 해현경장 2. 장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 공연장 지도보기 3. 날짜 : 2013년 5월 31일 (금요일) 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문의 : 010-5438-7600 ▶ 정선겸 프로필 ▶ 관련정보 더보기
백인영명인 - 아쟁산조 동영상 --> 유튜브에서 보기
전통.즉흥연주의 달인 백인영선생의 아쟁연주 ~ "목포의 눈물, 돌아와요 부산항에~" --> 유튜브에서 보기 --> 백인영 명인 홈페이지 2011 년 11월 11일 국립부산국악원 박경랑의 춤 '인연' 공연 중 백인영선생의 아쟁(Ajaeng) 연주 - '목포의 눈물', '돌아와요 부산항에'
퓨전 #국악 밴드 '소름', 첫 정규 음반 발매 및 26일(일) 콘서트 개최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국악 밴드 소름이 1집 앨범 을 2월에 발매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26일(일)에는 서울 장충동 웰콤씨어터에서 1st음반 발매 콘서트를 연다. 앨범 에 실린 다섯 곡은 전부 소름의 창작 연주곡들로 채워졌다. 대금, 해금, 가야금, 아쟁, 국악 타악을 중심으로 한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어우러져 마치, 지금 이 순간 금방이라도 여행을 시작해야 할 것만 같은 감정을 서정적이면서도 경쾌하게 살려내고 있다. [유니온프레스=송승범 인턴기자] --> 해당기사 자세히 보기
[지음지교를 꿈꾸며] 가야금 아쟁 명인 백인영 씨-전위적 피아니스트 임동창 씨 --> 백인영 명인 홈페이지 즉흥 연주 단짝 국악-양악 ‘불꽃’ 25년 신명의 판 즉흥 연주의 대가로 꼽히는 가야금과 아쟁 명인 백인영 씨(66). 그가 자신의 ‘지음지교’로 꼽은 사람은 뜻밖에도 국악인이 아닌 전위적 피아니스트 임동창 씨(55)다. 전북 남원에 거처를 두고 활동하는 임 씨는 두 사람을 함께 인터뷰하고 싶다는 기자의 얘기에 서울 방배동에 있는 백 씨의 교습소까지 먼 거리를 한달음에 달려왔다. 그를 본 백 씨의 얼굴은 임 씨의 깎은 머리처럼 환하게 밝아졌다. “무대에서는 눈치만으로도 상대가 가려는 방향을 알지요. 국악인 중에 애드리브(즉흥 연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사람은 동창 씨 말고는 없습니다.” 백 씨의 말에 임 씨도 고개를 끄덕였다. “국악은 다른 음악에는 없는 깊은 시김새(양..
전통,즉흥 연주의 명인 '백인영'의 음악세계 '인생60년, 줄소리50년' --> 백인영 명인 홈페이지 --> 다음 TV팟에서 보기
박경랑의 코리언 팝 클래식 댄스 -배학수교수의 무용평론 #국악 --> 박경랑과 e-춤터 다음카페 가기 [예술부산 통권 78호 2011년 12월 35쪽] 1981년 테네 가수 플라시도 도밍고는 대중 가수 존 덴버와 함께 아마도 사랑’(Perhaps Love)을 불렀다. “아마도 사랑은 폭풍우로보터 안식을 주는 쉼터와 같을 거예요.” 대중음악과 고전음악을 섞을 때 잘 못하면 둘의 결점만 모여 유치하면서도 지루한 작품이 되어버리는데 도밍고와 덴버는 둘의 장점을 살려 편하면서도 품위있는 노래를 만들었다. 그날 박경랑도 그랬다. 그녀는 한국의 고전무용에 대중 무용적 요소를 잘 섞어 전통미를 간직하면서도 즐거운 작품을 만들었던 것이다. 박경랑은 춤을 세 개 보여 주었는데 고전과 대중의 화학적 결합을 성취한 작품은 두 번째 작품 ‘교방청 춤’이었다. 이 작품은 굴신(屈伸)과 상..
즉흥음악의 명인 - 백인영 Baek, In-Yeong 백인영명인--> 홈페이지 바로가기 전통위에 선 실험, 전통을 질료로 삼은 즉흥음악을 추구하는 백인영명인은 남도 땅 목포에서 태어나 풍류를 즐기던 부친의 배려로 독선생을 모셔 가야금을 시작했고, 풍류와 산조 그리고 판소리와 아쟁을 배웠다. 1986년 호암아트홀에서 유대봉류 산조를 연주하기 전, 백인영명인은 가야금보다는 아쟁연주자로 활동이 많았다. 그러다 1960년대 후반 함께 공연무대에 섰던 유대봉명인과의 만남은 현재 그가 추구하는 음악세계의 이정표가 된다. 1968년부터 배우기 시작한 가야금, 유대봉명인은 매번 다른 가락을 가르쳤고, “이게 아닌데요?”라는 질문에 “그럼 이렇게 해라. 산조는 이렇게 타기도 하고 저렇게 타기도 하는 것이다”하면서 산조가 가진 자유로움과 즉흥성을 강조했다 한다. 남도와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