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7일 성남아트센터, 장사익 소리판 '역(驛)'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 장사익 홈페이지 바로가기 한국적 음색에 국악-양악기가 보여주는 조화 아름다운 소리꾼 장사익의 무대 [역(驛)]이 12월 27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무대는 ‘없어진 완행열차 타고 여행하듯, 조금은 시행착오인 듯’ 노래하는 그의 소리를 담는다. 빠름이 대수인 요즘, 천천히 잔잔하게 관객의 감성을 적신다. 1부는 여행, 역, 허허바다 등으로 채우고 2부에서는 기형도 시인의 엄마걱정, 찔레꽃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사익은 46세의 나이로 데뷔했다(1995년). 1집 앨범 ‘하늘가는 길’의 ‘찔레꽃’은 그의 대표곡이다. 이후 정규 앨범 7장을 발표하며, KBS TV 국악대상 금상(1996년),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 대상 국악상 등을 수상했다(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