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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소년국악관현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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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소년 국악단장에 유경화씨 ▶ 유경화 프로필 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은 월드뮤직 앙상블 ‘이도’ 유경화(45) 대표를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단장에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2015년 5월까지 2년이다. 신임 유 단장은 서울대 국악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를 졸업하고 한양대 음악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4년부터 2003년까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원으로 재직하였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 관련기사 더보기
20대 국악인, 아픈 젊음과 공감 '청춘 가악歌樂' 13일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2012년 세종문화회관 첫 국악공연을 20대 국악 신예들이 책임진다. 아픈 젊음을 위한 노래 '청춘가악(靑春歌樂)'이 13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 울려퍼진다. 세종문화회관은 "대금, 해금, 가야금, 아쟁, 판소리 등 5개부문 협연자가 서울시 청소년국악관현악단과 함께 아름다운 국악의 선율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금 육아름나라, 해금 문새한별, 가야금 윤동희, 아쟁 김승철, 판소리 장서윤이 협연자로 참가해 공수받이, 범피중류 등을 연주한다. 유능한 국악 신인들이 국악계의 거목으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는 무대다. 한편, 서울시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가장 현대적이며 세계적인 한국 음악의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목표로 국악 전공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