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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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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를 담고 해금과 떠나는 겨울 음악회> 대학로 서완소극장 11월 20일~3월 16일 1. 공연명 : 혼자 여행을 떠나는 이유 2. 장소 : 대학로 서완소극장 ☞ 공연장 지도보기 3. 일시 : 2012.11.20~2013.3.16
정동극장의 전통뮤지컬 '미소(MISO, 美笑)' 가 새 단장을 하고 손님을 맞는다.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한류 문화상품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정동극장의 전통뮤지컬 '미소(MISO, 美笑)'가 새 단장을 하고 손님을 맞는다. '미소'는 1997년 '전통예술무대'라는 제목으로 시작되어 2008년 지금의 이름을 얻게 된 이래 '춘향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국 춤, 기악, 풍물, 소리 등이 한데 어우러진 우리의 전통예술 작품으로 발전해 왔다. 18일부터 새 단장을 한 모습으로 정동극장에서 선보이게 된 '미소'는 세 번째 바뀐 버전이다. 처음과 마지막 장면에서 배우가 객석으로 나와 함께 어울리는 한바탕 축제의 모습을 띠게 된 것이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 또 다른 특징은 각 장마다 신국악가요, 민요, 판소리 등을 도입해 우리의 다양한 소리를 들어볼 수 있게..
사투리에 따라 달라지는 한국의 민요 - 최종민 최종민 교수는 1942년 강릉 태생으로 서울대 음악대학 국악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성균관 대학 동양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68년 안동교육대학 교수로 출발 강릉대, 전남대,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를 거쳐 남원정보국악고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한 후 국립창극단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 ,, 등이 있다. 1. 언어가 다르면 노래가 달라진다. 15세기 한국의 음악문화는 대단히 높은 수준으로 발달했었다. 편경 편종과 같은 악기를 만들 수 있게 되었고 중국음악어법의 문묘제례악이나 한국음악어법의 종묘제례악악을 작곡하였는데 그 음악이 지금도 사용되고 있다. 음악학도 발달하여 그 당시의 음악이론을 집대성한 악학궤범(樂學軌範)같은 책을 만들기..
춘향국악대전(2010년) 민요일반부 대상 - 최성진 동영상 --> 유튜브에서 보기
강원도아리랑, 신고산타령, 궁초댕기 - 민요동영상 (최성진 외 4명) --> 유튜브에서 바로보기
<새영화> #국악 소녀들의 깜찍한 반란 '두레소리' 개봉 전 7-19일 대학로서 '시네마 뮤직 토크' 영화 '두레소리'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합창동아리 '두레소리'의 창단에 얽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민요와 판소리를 전공하는 단짝 친구 '슬기'와 '아름'을 중심으로 이 학교에 새로 부임한 서양음악 전공의 작곡 선생님이 고3 학생들과 합창 수업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문제 학생들의 부족한 출석일수를 메우라는 학교장의 지시로 여름방학 보충수업 형식으로 시작된 이 수업은 국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선생님, 억지로 끌려 온 아이들의 반감으로 처음부터 삐걱거린다. 하지만, 선생님이 마음을 열어 국악의 특성을 받아들이고 대학입시와 경쟁에 지친 아이들이 여럿이 함께 소리를 만들어내는 합창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게 되면서 이야기의 국면은 전환된..
국립 남도국악원, 겨울방학 특별 문화체험 행사 (23일까지 접수) --> 행사 상세내용 보기 --> 예약하기 국립 남도국악원이 오는 3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 문화체험 행사를 연다. 남도국악원 연수실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 예술을 즐기면서 남도의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사물놀이, 민요, 강강술래 배우기와 국악공연 관람, 해넘이와 해돋이 참관, 신비의 바닷길 탐방 순으로 진행된다. 남도국악원의 한 관계자는 14일 "이번 특별체험은 저비용으로 가장 알차고 내실 있는 문화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접수는 국립남도국악원 홈페이지 (http://www.namdo.go.kr) 를 통해 받고 있다. 참가접수는 오는 23일까지로 선착순 20가족이다. --> 기사 원문보기
명품 조연이 주인공 됐다~서정금, 모노 판소리 '정금씨&호박씨' 14일 공연 #국악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토끼, 뺑덕어멈, 줄리엣의 유모, 향단이…. 국립창극단원 서정금 씨(35)는 조연만 맡아왔다. 외모 때문이었다. 주인공만 기억하는 서러운 세상이지만 그는 고군분투했다. 구수한 소리와 개성 있는 연기로 명품 조연 반열에 올랐다. 덕분에 주인공은 바뀌어도 그는 항상 무대를 지킬 수 있었다. 공연 횟수가 거듭될수록 그의 존재는 더 선명해졌다. 관객들은 어느샌가 그에게 빠져들었다. 최근 판소리 오페라 `수궁가`에서 토끼는 잊지 못할 명연이었다. 이제 완전히 떴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다. 그가 무대의 온전한 주인이 된다. 14일 오후 3시, 7시 30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모노 판소리 `정금씨&호박씨`를 공연한다. 국립극장 예술단원 중에 스타성을 갖춘 배우를 발굴하는 기획시리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