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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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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방 vs 정명숙 무형문화재 지정 법정공방 --> MBN뉴스 보기 [단독]'이매방 vs 정명숙' 무형문화재 법적공방 【 앵커멘트 】 한국 무용계의 1, 2인자로 불리는 이매방·정명숙 씨가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살풀이춤 무형문화재 지정을 둔 진실싸움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이해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올해 여든다섯인 한국 무용계의 거장 이매방 씨는 승무와 살풀이춤 무형문화재입니다. 살풀이춤 2인자, 즉 '무형문화재 전수교육조교'는 일흔일곱인 정명숙 씨. 이매방 씨에 이어 정명숙 씨가 무형문화재 지위를 이어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이 씨가 정 씨의 후보자 지위가 날조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추천서를 1991년 당시 문화재관리국에 내면서 임의로 서류를 작성했고, 자신의 도장도 위조했다는 겁니다. ▶ 인터뷰 : 이매..
일산 호수공원에 한옥 문화원사 문 열어.. 경기도 고양시는 일산서구 대화동 호수공원의 노래하는 분수대 옆 2만여㎡에 한옥 형태의 '고양문화원사'를 신축했다고 1일 밝혔다. 고양문화원사는 각종 공연과 교육, 체험 등을 통해 전통문화의 명맥을 잇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문화원사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천315㎡ 규모로 풍물과 판소리 등 무형문화재 전수실과 170명이 동시 관람할 수 있는 다목적 공연장을 갖추고 있다. 15~20명이 한국화와 전통 악기를 배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또 폐백실을 갖춰 전통혼례식을 치를 수 있는 등 전통의례 재현과 문화체험이 가능하다. 문화원사 건립에는 서예가 이경무(86)씨가 34억원을 출연하는 등 모두 69억원이 투입됐다. 시의 한 관계자는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호수공원, 킨텍스 등과 더불어 ..
광주 '전통문화관' 준공... 무형문화재, #국악 요람 기대 시범 운영 거쳐 내년 1월 1일 개관 광주시는 28일 무형문화재의 전승ㆍ보존과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한 '전통문화관'이 건설공사가 끝나 한달동안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 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광주 전통문화관은 동구 운림동 증심사 입구에 부지 6,471㎡ 연면적 2,618㎡의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지어졌다. 전통문화관 지하1층에는 무형문화재 보유자 10명이 상주하여 전통국악과 무형문화재 기능을 가르치는 전수시설과 체험실, 연실, 지상1층에는 다도체험장, 무형문화재 작품전시장 등 다용도 체험시설을 갖췄다. 시범운영 기간인 다음달 3일에는 '2011무형문화재 예능발표회'가, 9이부터15일까지 '무형문화재 작품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또 광주은행이 시에 무상 기증한 고 현준호(전 호남은행 설립자)..
우리지역 문화재 진주교방굿거리춤 (경남도민신문) --> 동영상으로 진주검무,진주교방굿거리춤의 예능보유자 故 김수악 (金壽岳) 선생님 알기 경남 무형문화재 제21호 정·중·동의 신비로운 매력 진주교방굿거리춤은 진주 교방에 의해 전승되고 있는 굿거리춤으로 1997년 1월 30일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되었다. 교방이란 기녀(妓女)들의 악·가·무(樂·歌·舞)를 가르치던 기관을 가리키며 무속금지령에 의해 무당이 교방으로 들어가면서 시작된 춤이기에 교방굿거리춤이라 일컫게 되었다. 교방굿거리춤은 굿거리장단인 자진타령가락으로 시작하여 염불가락에서는 타령가락보다 자진가락이 많이 들어간다. 차분하면서 끈끈하고, 섬세하면서 애절한 느낌을 준다. 진주교방굿거리춤은 한국춤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잘 나타내고 있는 전통무용으로 진주에 사는 김수악씨와 보존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