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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리국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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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판소리전수관, 무료 국악교실 운영 전북 고창군 판소리전수관이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국악교실을 운영한다. 판소리전수관은 국악강사 5명과 한국무용 전문가를 위촉, 6개월간 1천600명(월 130명)에게 국악을 배울 기회를 준다. 국악교실은 판소리반, 가야금반, 고법반, 대금ㆍ단소반, 농악반, 한국무용반으로 나눠 주3회(월,화,수) 수업한다. 군민 누구나 배울 수 있고 연말에 연수생 발표회를 연다. 동리국악당 ☎063-560-8065 ☞ 관련기사 더보기
동리국악교실 연수생 발표회 성황리에 열려 --> 동리국악당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456-1 국악의 요람 동리국악당에서는 지난 6일 국악 꿈나무와 일반 동호인 등 120명의 연수생이 국악교실에서 1년간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는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심청가 중 “젖동냥 하는 대목”을 비롯하여 창작곡, 무용 “남도굿거리-새타령”, 대금산조, 가야금 “통영개타령”, 판굿, 52명의 설장구 연주 등 다양한 장르를 공연하여 호평을 받았고, 유치원생부터 학생, 교사, 주부,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이 이루어낸 국악의 하모니는 국악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는 데 큰 몫을 했다. 고창은 가람 이병기 선생이 서울대 강단에서 ‘한국이 낳은 동양의 세익스피어’라 극찬한 동리 신재효 선생의 얼이 살아 숨쉬는 고장으로 판소리의 성지인 고창의 자긍심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