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월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사동 '김치월드' 외국인 5만명 다녀가 여행필수코스로 자리매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외국인 전용 한식체험관인 '김치월드'에 개관 후 1년 동안 5만명이 넘는 외국인이 다녀갔다. 15일 김치월드를 운영하는 대상FNF의 종가집에 따르면 한식에 대한 정보 습득과 체험을 위해 하루 평균 140여명, 1년간 약 5만명 남짓한 관광객이 김치월드를 방문했다. 방문객의 절반 이상은 일본인이며 약 30%가 중국인, 기타 영어권 국가에서 20%가 방문하는 등 방문객 국적이 점차 다양화되는 추세다. 대상FNF 관계자는 "김치월드가 일본 및 중국 여행사의 한국 여행프로그램에 필수코스로 자리잡았다"며 "관광객 외에도 해외 비즈니스 관광객 및 외국인 유학생 등도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방문객 중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비율은 50% 이상으로 이 중 8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