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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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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무용단 ‘비나리’, 2월 9~10일 새해 무대 마련 #국악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하고 지역무용계의 동반 성장을 모색하는 울산시립무용단이 오는 2월 9일(목), 10일(금) 양일간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비나리’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신임 김상덕 예술감독 겸 안무자가 울산시립무용단과 함께 화려하게 막을 올리는 이번 공연은 객석에서부터 진행된 흥겨운 사물놀이로 출발하고, 국립창극단 허종열의 소리와 김미자의 특별출연으로 더욱 풍성해진 춤판, 그리고 박미서의 민요 ‘뱃노래’ 까지 다양한 장르를 한 데 모은 창작 ‘비나리’로 관객의 무사태평과 만사형통을 기원하며 시작한다. 이어서, 보름달 아래 아름다운 수를 놓듯 둥근 원형을 그리며 추는 강강수월래와 풍류를 아는 선비들의 섬세한 발디딤과 고..
전통의 佛미술협회 살롱전서 한국 이미지 소개 현존하는 살롱전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는 프랑스 국립미술협회(SNBA) 살롱전이 8일(현지시간) 파리 루브르박물관 카루젤에서 개막했다. 프랑스 정부의 지원 아래 매년 12월 개최되는 SNBA의 대표적인 행사인 이 살롱전은 1861년 시작돼 올해로 151회째를 맞았다. SNBA는 각국의 대표 미술단체들이 추천한 작품들과 자체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별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올해 살롱전에는 한국과 미국, 브라질, 스페인, 터키, 중국, 일본 등 12개국이 참여해 700여점의 작품이 소개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세계평화예술인협회 소속 김정순·김환희·김영돈·이수진·양문기·안중식 등의 작가가 참여, 훈민정음을 소재로 한 서예작품, 불화, 경복궁 근청전 그림, 돌을 조각해 만든 명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