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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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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26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기념 #국악 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중요무형문화재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볼 기회가 마련된다. 문화재청은 오는 25-26일 오후 7시30분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기념 공연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25일 공연에서는 가곡 예능보유자들이 나와 조선 성종 때 궁중에서 불렸던 가곡을 들려준다. 이어 출연하는 종묘제례악보존회는 종묘제례악을 작곡한 세종에 관한 스토리텔링 영상극을 웅장한 연주와 함께 선보인다. 26일 공연에서는 남사당놀이보존회와 줄타기 예능보유자 김대균이 이끄는 줄타기보존회가 각 장르의 명장면을 모은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오는 8월 24-25일에도 이 같은 행사를 열어 소리, 처용무, 강강술래, 영산재를 공연할 계획이다. --> 매..
#국악 전통줄타기 명인의 고장 과천에서 11일 유네스코 등재기념 공연 공연장 --> 과천시민회관 홈페이지 과천시에 뿌리를 두고 있는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로 지정된 전통줄타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으로 등재됐다. 30일 시에 따르면 마당놀이의 꽃으로 불리는 전통줄타기의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6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키로 최종 결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등재가 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보유자 김영철 선생이 태어나고 줄광대 임상문 명인과 김대균 선생 등 줄타기 명인들이 모두 과천에서 활동하는 등 과천에 뿌리를 두고 있는 우리나라 전통줄타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
아리랑TV, '세계인이 인정한 한국유산' 7일 방송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기쁜 소식을 전해왔다. 바로 제 6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무형유산이 무려 3개나 등재된 것이다. 세계의 전통 무예 가운데 처음으로 인류무형유산의 자리에 오른 한국 전통 무예인 택견과 줄타기, 한산모시를 위해 일생을 바쳐온 명인들을 에서 만나본다. 무려 2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의 대표 무예, 택견. 1976년 중요무형문화재 제 76호로 지정된 택견의 유일한 예능보유자인 정경화 선생을 만났다. 1995년 인간문화재로 지정된 정 선생님은 40년 가까이 택견을 수련해 오면서, 한국은 물론 세계에 택견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는 택견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택견 전수관에서 제자들을 지도하고 있다. 이번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는 음악적이며 무용적인 리듬을 가진 택견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