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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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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한국인회, 5월26일 다롄 축제서 '한국의 날' 행사 열었다.. ▲ [자료사진] '제2회 한국의 날' 개막식 행사에 앞서 열린 조선족 예술단의 민속공연 다롄시한국인(상)회가 다롄의 대표 축제인 아카시아축제에서 '제2회 한국의 날' 행사를 열었다. 26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다롄한국인회 정창호 회장, 선양총영사관다롄출장소 이상택 소장, 박승호 포항시장과 다롄시여행국 관슈쥐안(关淑娟) 부국장 등 한중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와 화교연합회와의 MOU 체결, 모범생 상장 수여, 민속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포항시는 MOU 체결에서 화교연합회와 함께 중국인 관광객의 유치 활성화를 위해 서로간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다롄을 방문한 임혜경 부산시교육감은 모범생 상장 수여식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다롄의 모범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축하공연에서는 포항시 가야금연주..
3월3일, 베이징에서 우리 교민들과 중국인들이 #국악 한마당으로 한데 어우러졌다.. --> 해외 공연정보 한중 관객들, 권태경 국악한마당서 "얼씨구~" 국악인 권태경(42) 교수가 베이징에서 '국악한마당'을 열고 우리 교민들과 중국인들이 전통음악으로 한데 어우러졌다. 권태경 교수는 3일 오후 4시 30분 민항간부관리대학 (中国民航管理干部学院) 에서 한국 교민, 중국인 7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3시간여간 아리랑·한오백년 등의 민요, 가야금 산조·15현 가야금 연주, 쑥대머리 판소리 공연과 다채로운 협연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공연 주제인 '인연'에 걸맞게 한국과 중국에서 인연을 맺은 제자들과의 협연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 전통무용인 살풀이를 비롯해 얼후(二胡), 구정(古筝) 등 중국 전통악기,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는 미국인 제자 등의 협연이 펼쳐졌다. 권 교수는 중국 전..
국악인 권태경, 3월3일 한중 전통음악 만남의 장 연다 #국악 온바오 해당기사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