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전도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악의 멋에 빠진 벽안의 사람들.. 전 세계에 국악 알리는 전도사 된다~ --> KBS 해당뉴스 동영상 보기 최근 세계적으로 케이 팝 중심으로 한류 열풍 거센데요. 이런 열풍 덕분일까요? 서양 음악을 전공한 외국인들도 국악을 배우고 익히며 그 멋에 빠져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김민경 기자가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능숙한 손놀림으로 우리 고유의 선율을 풀어내고... 민요 한 가락도 구성지게 불러봅니다. 이 특별한 공연의 주인공은 미국과 영국 등 세계 각국에서 음악을 가르치거나 전공한 16명의 외국인들. 장단을 맞추는 게 쉽지 않지만 흥에 취해 리듬을 타며 장구와 징 등 전통 악기를 다뤄봅니다. 헨리 카이저(미국/음악가) : "지난 30년 동안 한국음악을 사랑해왔고, 여기 와서 이렇게 직접 보고, 배우며 이해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손에 손을 잡고 '강강술래'를 놀다보면 한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