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악공연

(166)
11월 28일 포항시 대잠홀에서 명인명창 100 특별공연 '소리의 힘' 1. 공연명 : 명인명창 100 특별공연 '소리의 힘' 2. 장소 : 경북 포항시 대잠홀 ☞ 공연장 지도보기 3. 일시 : 2012년 11월 28일 (수요일) 4. 시간 : 오후 7시30분 5. 출연진 : 성창순, 이생강, 강송대, 정재국, 김용택, 김영희, 안숙선, 정화영 명인 (해설 : 최종민교수) 6. 주최 : 국악방송 7. 관람료 : 무료 공연
<민요를 담고 해금과 떠나는 겨울 음악회> 대학로 서완소극장 11월 20일~3월 16일 1. 공연명 : 혼자 여행을 떠나는 이유 2. 장소 : 대학로 서완소극장 ☞ 공연장 지도보기 3. 일시 : 2012.11.20~2013.3.16
창덕궁소극장에서 10.27법난,창작창극 ‘2015선객’으로 재조명하다(11월 23일~12월 1일) 10.27법난이 발생한 지 32년을 맞아 창작창극 '2015선객'을 통해 새롭게 조명된다. 10.27법난이란 1980년, 3만2천여 명의 군경 합동병력이 전국 5,731곳의 사찰과 암자에 난입해 153명의 스님과 관계자들을 강제 연행해 고문과 가혹행위를 저지른 사건이다. 그 피해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몇 대를 이어가며 계속되고 있다. 창극 '2015선객'은 법난 피해 당사자와 그의 가족들이 극중 인물로 등장하여 우울했던 우리의 시대상을 이야기하고 있다. 단순히 역사적 사건을 재조명하여 종교탄압의 쓰라린 기억을 되짚어보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의 아픔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화해와 용서의 길을 찾고자 한다. 이 작품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시대적 스토리를 우리의 소리와 춤, 음악으로 풀어내..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하늘의 소리, 땅의 소리’ 11월 29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제4대 심인택 지휘자가 퇴임한다. 시립국악관현악단이 그의 퇴임을 기념하는 제79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하늘의 소리, 땅의 소리’다. 29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관현악과 가야금병창, 거문고, 판소리, 모듬북 등 다양한 음악의 협연무대로 마련된다. 이번 연주회는 관현악 ‘디스토피아에서 유토피아를 꿈꾸다’로 시작된다. 황호준 위촉작곡의 ‘오월, 광주 이 땅에 살으리라’의 1악장으로 1980년 5월 당시 군부에 의해 광주의 인권과 생명이 무참히 짓밟힌 지옥 같은 현실 속에서 민주화를 꿈꾸던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는 곡이다. 두 번째 무대는 하선영의 가야금병창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이다. 김선 위촉편곡으로 초연대는 곡으로 제비가 문어다준 ..
전남도립국악단, 11월 24일 '판페라 이순신'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공연 전남 도립국악단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과 남도민의 의(義)를 조명한 '판페라 이순신'을 무대에 올린다. 판페라는 전통판소리에 서양 오페라를 도입한 새로운 예술형식이다. 전남문예재단은 "24일 오후 5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도립국악단 올해 정기공연에서 '판페라 이순신, 민초와 함께 부르는 의로운 함성'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관람료는 모든 좌석 1만 원이며, 65세 이상 어르신, 18세 이하 청소년, 10인 이상 단체 관람객은 반액 할인한다. 거목 이순신 장군의 활약상을 명량대첩 위주로 구성해 남도민의 의로움과 '약무호남 시무국가'의 의미를 집중 재조명하기 위해 도립국악단원과 객원 연기자 등 100여 명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 판페라에 오페라효과가..
바닥소리 전래동화 비틀기 잔혹소리극 '해님달님' 스테이지팩토리홀 공연 (11월 23~29일) 23일부터 잔혹판소리 ‘해님달님’ 판소리공장 ‘바닥소리’가 소리극 ‘닭들의 꿈 날다’에 이어 두 번째 극작품으로 잔혹 소리극 ‘해님달님’을 23일부터 29일까지 스테이지팩토리홀(옛 웰콘씨어터)에서 무대에 올린다. ☞ 공연장 지도보기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로 우리에게 익숙한 설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가 바닥소리에 의해 시대의 고통을 담은 이야기로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 ☞ 관련기사 더보기
“김효주의 전통 춤 이야기” 11월 23일 대구봉산문화회관에서 공연 한국무용가 김효주의 작품발표회가 2012년 11월 23일 오후 7시 대구봉산문화회관 가은홀에서 펼쳐진다. ☞ 공연장 지도보기 “김효주의 전통 춤 이야기”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무대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이수자, 제12호 진주검무 전수자, 대구지방문화재 제9호 살풀이춤 전수자인 김효주의 독무가 공연된다. 김씨는 이번공연에서 조선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가 어머니의 40세 생신을 경축하기 위해 지은 향악정재인 “춘앵전”고고하면서도 단아한 정동중의 춤사위“승무(이매방류)”“살풀이춤(이매방류)”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재로 등재된 “처용무”를 무대에 올린다. ☞ 관련기사 더보기
12월 6일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학 金蘭(김란) 의 전통 춤 공연 12월6일 (목) 오후 7시 30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무형문화제 제 20호 살풀이 춤 보존회 주최, 김란 무용단 주관으로 ‘김란 춤 공연’이 열린다.김란 살풀이 춤 예능보유자는 모시는 글에서 어머니가 산밭 팔아 몰래 마련해준 봇짐을 들고 김숙자 선생의 문하에 들어갔던 지난 세월을 회상했다. ☞ 공연장 지도보기 또한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 20호 살풀이 춤 보유자’라는 가슴 벅찬 영애를 안게 되어 그동안 춤을 사랑해준 모든 분들에게 보답의 의미로 몸과 혼과 꿈을 담아 공연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란 무용단 042-257-0918 ☞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