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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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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7~28일 전남고흥, 제14회 동초 김연수 전국판소리대회 개최 판소리 부문 인간문화재 제5호 이셨던 고, 동초 김연수 선생을 비롯해 송순섭, 박양덕, 라경자, 박추자 등 다수의 명창을 배출한 판소리의 본 고장 고흥에서 ‘제14회 동초 김연수 전국판소리대회’가 오는 10월 27일부터 고흥종합문화회관에서 개최 된다. ■ 대회개최 요강 ◦참가자격은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진 일반 및 학생(해외동포 및 교포 포함)으로서 ․ 일반부:-25세 이상의 성인으로 판소리 한바탕 완창이 가능한자 로서 신인부 입상 경력이 있는 자 및 전공 대학생 ․ 학생부:-초․중․고 재학생(반드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을 것) ․ 신인부:-제한 없슴 ․ 고령부:-65세 이상의 남‧여 ※ 대학교에서 판소리전공자는 신청할 수 없음. ◦경연방법 ․ 경연곡목 : 판소리 5바탕 중 자유선택, 예선곡은 본선에서 재..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1위 국악신동 '유태평양', "춘향가 부르다 아버지 생각에 울컥” --> 유태평양 판소리 수궁가 중 '토끼 수군에서 나오는 대목' 동영상보기 유태평양 씨(19·전북대 한국음악과 2년)는 혼자였다. 24일 제28회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부문 입상자를 발표하는 자리.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콩쿠르였기에 처음부터 큰 기대를 하지 않은 터였다. 그 시간 어머니와 큰아버지 내외, 작은아버지와 사촌누나는 서울 중구 필동 서울남산국악당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금상에 자신의 이름이 불리는 순간, 그는 아버지를 불렀다. ‘아버지…, 아버지가 그토록 바라시던 상이에요.’ 27일 서울 종로의 카페에서 만난 유 씨는 “꿈만 같다”면서 해맑게 웃다가도 지난해 12월 31일 지병으로 작고한 아버지 유준열 씨를 떠올릴 때마다 목이 잠겼다. 소리꾼이었던 아버지는 사물놀이와 판소리에 반응..
국악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폐막…판소리 명창부 장원 (대통령상)에 강경아씨 대한민국 국악예술인의 최고 등용문이며 국악계 권위와 정통성을 자랑하는 '제3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제3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학생대회'가 판소리 명창 장원을 강경아씨가 차지하며 1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성인대회와 학생대회를 통합 개최해 더욱 풍성한 경연을 보여줬으며, 밤샘콘서트 및 거리공연 등 시민들과 국악을 매개로 소통하는 축제가 됐다. 11일 전주시에 따르면 '2012 전주대사습놀이'는 전주시가 개최하고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와 전주MBC 주관으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에 걸쳐 전주 경기전 일대를 비롯한 한옥마을에서 펼쳐졌다. 다음은 제3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본선 심사결과다. ◇ 판소리 명창 부문 ▲장원 강경아(서울 관악구 행운동) ▲차상 조희정(전북 완주군 구이면)..
국악 전주대사습 신설 '창작국악경연' 첫 우승 '소릿결' '제37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신설한 '2012 창작국악경연'의 첫 우승은 '소릿결'(대표 김희성)에게 돌아갔다. 총 26팀이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0팀 중 '소릿결'의 '로또 당첨을 위한 주문'(돈타령)은 심사위원단(위원장 최상화 중앙대 교수)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민요·판소리·정가 전공자 등이 만나 새로운 소리 결을 만든다는 뜻에서 2008년 창단된 '소릿결'은 국악 아카펠라 그룹. 지난 몇 년 간 멤버들이 들락날락하면서 부침은 겪었지만, 88년생 이건형 씨부터 69년생 민경아 씨까지 아우른 현 대오는 지난해 마련됐다. 본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러온 '소리결'은 이번 경연이 제시한 참가자격 따라 가야금·대금·피리·장구 등을 급조해 나왔다. 김희성 대표는 "'흥보가'의 '돈타령..
제3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대회요강 및 참가신청서 대회명칭 : 제38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홈페이지 접수 기간 : 2012년 5월 14일(월) ~ 5월 31일(목)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