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립중앙박물관

(2)
'2012 아리랑 페스티벌 더 아리랑` - 6월15~17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일대에서 열려.. 초여름 아리랑과 함께하는 온가족 축제 우리민족 고유의 민요인 아리랑과 함께하는 축제가 열린다. 아리랑세계화추진위원회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일원에서 ‘2012 아리랑 페스티벌 더 아리랑’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리랑이 웃는다’(인순이, 스윗소로우, 씨스타, 틴탑, 이춘희, 두레소리합창단 등 출연)와 ‘아리랑에 안기다’(김길자, 양방언, 고진언, 강송대 등 출연)라는 제목의 콘서트와 가족극 ‘으라차차 아리랑’과 체험행사인 ‘아리랑과 놀아보세’ 등으로 구성됐으며 ‘문화 속의 아리랑, 세계 속의 아리랑’이란 주제로 학술대회도 포함됐다. 주최측은 “아리랑은 한류 문화의 원천이라고도 할 수 있다”며 “다양한 형식과 장르로 아리랑을 즐길 수 있고 감상할 수 있는 축..
젊은 연주자들의 설 공연! `젊어진 우리가락` 얼쑤~ #국악 국립중앙박물관 `2012 설날 한마당` 서울남산국악당 `새해 희망 콘서트, 신년 아리랑` 국립국악원 `미르(龍)해의 새 아침` 언제부턴가 우리가락이 젊어졌다. 어르신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고리타분한 국악이 아니다. 젊은 연주자들이 대거 나서 젊어진 감각으로 젊은 흥취를 전한 덕분이다.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 우리장단을 빠뜨릴 수 없는 이유는 더욱 단단해졌다. 고여 있던 액운을 물리고 청명한 기운을 몰고 오는 젊은 감성을 강하게 받을 수 있어서다. 설날이다. 그래도 한 해 중 우리 것이 가장 잘 어울리는 명절이다. 올해는 국립중앙박물관, 서울남산국악당, 국립국악원이 이 분위기를 돋운다. 획일적이지 않은 다양한 공연으로 골라보는 재미까지 있다. 분야도 다양하다. 전통음악이란 기본틀 위에 창작과 퓨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