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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사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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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KOUS에서 우락友樂 신명의 땅 [광개토] 공연 1. 공연명 : 우락友樂 신명의 땅 [광개토] 2. 장소 : 한국문화의집KOUS ▶ 공연장 지도보기 3. 날짜 : 2013년 4월 17일 (수요일) 4. 시간 : 오후 8시 5. 문의 : 02-3011-1720 ▶ 광개토 동영상 ▶ 이부산 프로필
광개토사물놀이예술단 권준성 단장 “국악 원하는 젊은이에게 길라잡이 되고파” 국악의 길을 걷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싶다는 권준성 단장. 그를 만나기 위해 서울 마포구 합정동 광개토사물놀이 사무실로 향했다. 그는 환한 미소로 기자를 반겼다. 권 단장은 초등학교 시절 다니던 학교가 ‘전통음악 시범학교’로 선정돼 먼저 단소로 사물놀이를 접했다. 이어 중‧고등학교 때는 특별활동을 통해 사물놀이를 접하게 되는 등 사물놀이와 끊을 수 없는 우연들이 항상 있었다. 그런 우연들 덕도 있었겠지만 국악에 흥미를 느낀 그는 대학전공도 국악을 선택하게 됐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국악에 몸담은 그는 외환위기(IMF)시절 사물놀이의 길에서 갈등하며 달동네 편의점 알바를 할 때가 있었다. 하지만 친구들이 공연을 하자고 찾아왔고 편의점에 오시는 손님들의 ‘꿈을 찾아 가라’는 말에 다..
10월 14일 인천시립박물관에서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 “얼쑤” 인천시립박물관의 상설음악공연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의 15번째 무대에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이 오른다. 오는 14일 인천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을 채울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은 사물놀이, 한국무용, 판소리, 전통기악 등 전통문화의 다양한 공연예술 형태 위에 우리음악의 멋과 흥이 어우러진 신명나는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은 대륙의 꿈을 펼친 고구려 광개토 대왕의 웅장한 기상을 본받아 우리 고유의 전통연희가 세계적인 공연으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펼치고, 우수한 우리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북 무형문화재 제7-3호 호남우도 김제농악 전수교육 조교와 이수자들로 결성된 전문 타악 연희단체이다.관련기사 더보기-->http://www.i-today.co.kr/news/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