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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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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즌악회 창단연주회 : 전통, 새로이 쓰다 ~ 3월15일(금) 국립국악원 예악당 1. 공연명 : 전통, 새로이 쓰다 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3. 날짜 : 3월 15일 (금요일) 4. 시간 : 저녁 7시 30분 5. 문의 : 010-3066-0224 6. 관람료 : 전석초대 7. 가즌악회 : 이화여대, 추계예대. 한양대, 서울대, 한예종 국악과 교수들이 옛 음악에 내재되어 있는 음악미감을 오늘날의 새로운 가치로 창출해 현대에 적용하는‘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을 견지하고 인간 중심의 화악(和樂)을 만드는 데 예술가적 소명과 소임을 다 하기 위해 골고루 다 갖춘다는 의미의 '가즌악회'를 창단하였다. ▶ 강영근 프로필 ▶ 강호중 프로필 ▶ 안성우 프로필 ▶ 이지영 프로필 ▶ 김성아 프로필 ▶ 유영주 프로필
해금 연주가 최은주 10월 9일 국립국악원에서 독주회를 연다 오는 10월 9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최은주 해금 독주회가 열린다. 이번 독주회는 추계예술대학교 강호중 교수의 지휘로 청사국악관현악단과 함께 해금 협주곡으로 네 곡이 협연 될 예정이다. 독주회 최초로 한명의 협연자만으로 관현악의 형태로 이루어진 다는 점이 눈여겨 볼만하다. 김대성 작곡 ‘다랑쉬’를 시작으로 이정면 작곡 ‘활의 노래’, 조원행 작곡 ‘상생’, 송희승 작곡 ‘뿌리깊은 나무’가 한글날을 기념으로 위촉 초연된다. 한편, 최은주는 주위에 소문난 연습벌레다. 제일 먼저 학교 연습실 문을 열고 가장 늦게 나가는 단골손님이라고 한다. 해금 연주가 최은주의 스승인 조운조 이화여대 명예교수는 “모든 일을 제쳐 놓고 오직 해금 음악에 매진하는 집념은 그를 유달리 돋보이게 합니다. 자기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