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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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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대중화에 앞장서는'감골소리'국악관현악단 12월 6일 영동군 난계국악당 공연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에서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순수민간 국악관현악단‘감골소리(단장 박세진)’가 오는 12월 6일 난계국악당에서‘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공연장 지도보기 이번 연주회는‘천상의 국악소리’라는 주제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정악 관현악합주곡 ‘수연장’을 시작으로 가야금 중주곡으로 경상도 민요인‘쾌지나 칭칭나네’를 연주한다. 이어 창작곡‘탈놀이’를 송일곤(거문고), 신명철(해금), 손희정(장구) 단원이 함께 연주하고, 길동두레패의 사물놀이가 우리가락의 흥을 돋구게 된다. 특히 클래식과 태평소의 가락이 함께하는 관현악 합주곡 ‘Fly to the sky’, ‘창륭아리랑’, ‘축제’등을 선보여 공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관련기사 더보기
영동군, 감골소리 국악관현악단 '제9회 정기연주회' 8일 개최 --> 난계국악당 충북 영동군은 순수민간 국악관현악단‘감골소리(단장 박세진)’가 8일 오후 7시 난계국악당에서‘제9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는 감골소리 국악관현악단.(사진제공=영동군청) 이번 연주회는‘아름다운 우리소리’라는 주제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가장 먼저 이정기 단원이 대금과 피아노의 선율이 조화를 이루면서 선율의 자유로움과 서정성이 짙게 묻어나는 창작 국악‘아름다운추억’을 연주한다. 이어 송일곤 단원은 ‘쇠가 나온다’는 의미로 흥남제련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박진감 있고 다이내믹하며 때론 서정적인 거문고 음악 ‘출강’을 선보인다. 또 김수철 작곡의 영화‘축제’ 배경음악으로 작곡된 곡 ‘꽃의동화’를 25현 가야금 박연화, 대금 박영세, 소금 이정기 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