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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국악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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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악 대상에 해금연주자 변종혁씨 --> 임이조 서울시무용단장 ‘2011 KBS 국악대상’ 무용상 수상 KBS는 올해 'KBS 국악대상'의 대상 수상자로 해금 연주자인 변종혁 추계예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악상은 강권순, 작곡상 박경훈, 민요상 고금성, 판소리상 전인삼, 연주(현악)상 이슬기, 연주(단체)상은 노름마치, 특별 공로상은 성우향이 받았다. 이와 함께 올해 신설된 무용상은 임이조 서울시무용단장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31일 낮 12시10분부터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 매일경제 기사 원문보기
서울시무용단 임이조 단장, '2011 KBS 국악대상' 수상 50여년 한국 전통춤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세종문화회관 산하의 서울시무용단 임이조(林洱調, 1950년생)단장이 '2011 KBS 국악대상' 무용상을 지난 10일 수상했다. 무형문화재 승무 전수조교이며, 살풀이춤 이수자로 인간문화재 이매방선생에게 40년 가까이 춤을 배운 임이조 단장은 한국 전통춤의 대가로 인정받아 왔다. 2007년 9월부터 서울시무용단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이조단장은 특히 고전발레의 대명사로 불리는 '백조의 호수'를 한국 춤사위로 재해석한 창작무용극 '백조의 호수'를 지난 2010년과 2011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려 한국 무용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이조 단장이 직접 안무한 '백조의 호수'는 우리나라 최초로 ’중국상해 국제아트페스티벌‘에 메인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