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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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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양악의 하모니-흥쾌한 음악회" 1월 20일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공연 1. 공연명 : 2013 용인의 예술을 열다-흥쾌한 음악회 2. 장소 : 포은아트홀 ☞ 공연장 지도보기 3. 일시 : 2013년 01월 20일 (일요일) 4. 시간 : 오후 5시 5. 문의 : 031-260-3355 / 3358 6. 관람료 : 1,000원 ☞ 신영희 프로필 ☞ 최근순 프로필
명창 최근순이 들려주는 우리 민요 #국악 경기국악제 대통령상, 국악 대상 등을 수상한 최근순 명창이 오는 19일 오후 5시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에서 '명품국악-혜령 최근순의 가락에 웃고 타령에 울고'라는 타이틀로 관객과 조우한다. 이번 무대는 경기도립국악단(예술단장·김재영, 이하 도립국악단)내 출중한 기예를 자랑하는 명인들을 위한 '명품국악' 공연으로 국악의 다양함과 더불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쉽고 재밌는 레퍼토리를 구성해 흥겨움을 전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9월 도립국악단 사물팀 조갑용 악장에 이은 두 번째 '명품국악' 무대로 경기국악제 대통령상, 한국방송대상, KBS국악대상 등을 수상한 도립국악단 민요팀 성악파트 악장 혜령 최근순(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명인이 신명난 가락을 나눈다. 최근순 명인은 수려한 금강산..
경기소리 명창 묵계월의 소리인생 80년 제자 150여 명, 8일 KBS홀서 기념공연 경기소리 명창 묵계월이 소리 인생 80년을 맞아 제자들과 한 무대에 선다. 11살 때 소리에 입문한 묵계월은 주수봉과 최정식 등에게서 경ㆍ서도 민요를 배웠다. 1975년에는 안비취, 이은주와 함께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 보유자로 지정됐다. 그는 깨끗하고 서정적인 경기소리 보급과 송서(선비들의 문학에 가락을 붙인 노래) 전수에 크게 이바지했다. 그의 제자로는 `회심곡`으로 유명한 경기소리 전수조교 김영임, 박윤정, 최근순, 최은호 등이 있다. 그의 80년 소리 인생을 기념하는 `사제와 함께하는 소리` 공연은 오는 8일 오후 7시 서울 KBS홀에서 열린다. 김영임 등 제자 150여 명이 참가해 `풍년가` `방아타령` `한오백년` `적벽가` 등을 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