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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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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전주세계소리축제' 공식포스터 2종 공개 '2013 전주세계소리축제'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5일 간 열리는 '2013 세계소리축제' 공식 포스터 2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메인 포스터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듯' 아리랑의 상징성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다채로움과 독창적, 역동성이 특징이다. 박칼린,김형석 두 집행위원장을 모델로 내세운 포스터는 헤드폰과 메가폰 등 소리와 음악을 연상시킬 수 있는 작은 소품들을 활용, 재기발랄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느낌을 담아냈다 ▶ 관련기사 더보기
[2013 전주세계소리축제] 자유와 소통의 '소리프린지' 참가모집 우리 소리를 세계에 알리는 축제의 장,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자유와 소통의 축제마당 ‘소리프린지’를 뜨거운 열정으로 채워줄 참가팀을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모집분야 * Type1(20팀내외) : 2인이상 10인이하 구성의 참가팀 ☞ 소리프린지 MainStage (한옥마을 특설무대-풍남문광장) ☞ 1팀당 1회 공연시간 30~40분 * Type2(10팀내외) : 2인이상 5인이하 구성의 참가팀 ☞ JOIN버스킹 (한옥마을 일원 마주보는 거리Stage) ☞ 거리Stage 2개 무대를 활용하여 2팀이 1조를 이뤄 상호적 공연구성으로 하나의 공연 형태로 제공 ☞ 1회 공연시간 60분내외 * Type3(10팀이내) : 2인이상 7인이하 구성의 참가팀 ☞ 거리콘서트 : 한옥마을 일원 거리Sta..
[2013전주세계소리축제] 대학창극 참가팀 모집 안내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해 대학생 창극작품을 공모해온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는 2013년 더욱 활기차고 열정적인 대학생들의 참신한 창극작품을 공모합니다. 판소리의 전통을 연극의 형태로 재해석하여 좀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하고자 하는 열정과 끼로 뭉친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개요 - 명칭 : 『2013전주세계소리축제』 대학창극 - 기간 : 2013.10.02(수) ~ 2013.10.06(일) / 5일간 (※ 공연 날짜와 시간은 기간중 주최측에서 지정함) - 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놀이마당 및 전주한옥마을 소리문화관 (※ 장소별 각각 1회 총2회) ● 모집분야 : 전통창극 또는 창작창극 (※ 공연시간 : 60분내외) ● 참가자격 ① 전통 창극 또는 창작 창극 제작 및 공연 가능한 국악관련..
2013 전주세계소리축제 아마추어 소리경연대회 '나도야 소리꾼’ 참가팀 모집 '나도야 소리꾼’은 우리소리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마추어 소리경연대회입니다. 우리시대 진정한 풍류를 꿈꾸시는 아마추어 소리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모집분야 : 판소리 또는 민요 아마추어 개인 및 단체(15팀이내) - 공연소요시간 : 1팀당 5분내외 - 나이 및 참여인원 제한없음 ● 공연일정 2013년 10월 3일(목) 14:00 ~ 16:00(2시간) 전주한옥마을 부채문화관 마당 ● 모집기간 : 2013.04.01(월) ~ 2013.04.30(화) 18:00 ☎ (063)232-8398 ▶ 관련정보 더보기
전주세계소리축제, 2년 연속 英 ‘국제 페스티벌 베스트 25’ 선정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영국 음악전문지 '송라인즈(Songlines)'에서 뽑은 ‘2013 국제 페스티벌 베스트 25’로 선정되었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2년 연속의 쾌거는 ‘전주세계소리축제’가 국악과 판소리를 중심으로 본연의 개성과 색깔을 가진 한국의 대표적인 국제음악축제로서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그 가치와 발전 가능성 및 장대한 위상을 입증받기에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모로코의 페스 종교음악축제, 호주의 워매들레이드 등 전 세계 유명 축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부여했다. ▶ 관련기사 더보기
2013 전주세계소리축제, 해외아티스트 협력 강화 올해 전주세계소리축제는 해외 아티스트와의 교류를 강화한다. 19일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3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월드뮤직 전문가와의 교류협력 강화, 국악 대중화의 진화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년간 박칼린, 김형석 집행위원장체제로 달려온 전주세계소리축제는 ‘국악을 대중과 친숙하게 한다’라는 목표를 세웠다. 올해도 국악 대중화를 심화, 발전시킨다. 우선적으로 해외 아티스트 및 월드뮤직 전문가와의 교류 협력을 강화한다. 워크숍 등을 통해 아티스트 간 교류 협력을 넓히고, 전 세계 월드뮤직 전문가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국악의 세계화’ 기틀을 마련하고 프로그램의 깊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악 대중화의 진화 발전을 꾀한다. 막걸리 토크, k-po..
판소리, 외국인도 쉽게 즐긴다… 춘향가 등 다섯 바탕 사설집 내고 영문 자막 완성 #국악 --> 해외 공연정보 “역사와 문화적 배경이 다른 외국인을 이해시키기 위해 적절한 영어 표현을 찾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전북 군산대 최동현 교수 연구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판소리에 대해 최근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 등 판소리 다섯 바탕의 사설집과 국·영문 자막을 완성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팀은 판소리 다섯 바탕의 사설집을 발간하고 이를 영문으로 번역해 국·영문자막을 제작했다. 판소리 공연 중에 관객들에게 국·영문 자막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지원을 받아 5년에 걸친 장기프로젝트로 완성한 쾌거로 평가되고 있다. 판소리는 고전 문체와 한자성어 등 생소한 표현들이 많아 외국인들이 이해하기 쉽지 않은 점이 판소리 세계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