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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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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23일 민속극장 풍류 - The story 인간문화재 '신영희' 1. 공연명 : 「The story 인간문화재 신영희」 2. 일시 : 2022. 12. 21.(수)~23.(금) 3. 시간 : 19:30 4. 장소 : 서울 민속극장풍류 ▶ 지도보기 5. 가격 : 전석 10,000원 6. 신청 : 네이버 예약(검색 : The story 인간문화재 신영희)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98814/items/4762256 7. 주최 : 한국문화재재단 ​8. 예약문의 : 02-3011-1728 ​9. 공연소개 ​○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신영희의 소리 인생 이야기를 스토리가 있는 드라마 내용으로 구성한 공연 ​○ 소리꾼으로 살아온 70년 세월의 고된 여정과 삶을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에 이미지화하여 표현 ​○ 봄(어린..
[양진성 임실 필봉농악 보존회장] 아홉살 꽹과리 소년, 代 이어 인간문화재 ▶ 양진성 프로필 중학생 때 김용배·김덕수씨에 기능 전수 세계 각국 돌며 한국 농악 우수성 알리다 부친 작고 후 고향 정착 필봉문화촌 세워철부지 어린 소년의 나이는 아홉살, 남들은 한창 어리광을 부릴 나이에 그는 어른들이 노는 굿판에 어울려 꽹과리를 잡았다. 흥겨운 춤사위와 농악소리에 소년의 심장은 마냥 뛰었고 성인이 된 후에는 국내 최고의 명인이라는 인간문화재로 성장했다. 지금은 필봉농악을 짊어지고 세계 곳곳을 누비는 예술인으로써 후학양성과 고향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양진성(48) 회장이 주인공이다. 전주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인 전북 임실군 강진면 필봉마을에는 아버지와 아들이 대를 이어 국내 최초의 인간문화재로 지정된 인물들이 있다. 지금은 작고했지만, 지난 87년 호남좌도농악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
7월16일~20일 오후8시 삼성동 민속극장 풍류, '득음(得音) 지설(知說)' #국악 판소리 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구절구절 쏙쏙… 쉽구나~ 우리 판소리, 김홍신교수 해설 ‘득음지설’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 다섯 바탕의 인간문화재들이 총출동하고 한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작가인 김홍신(65)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석좌교수가 해설자로 참여하는 새로운 형식의 국악 기획공연이 펼쳐진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이사장 이세섭)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동안 매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득음(得音) 지설(知說)' 공연을 개최한다. '김홍신 교수의 판소리 감상 설명서'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공연은 판소리와 문학의 만남을 공연이라는 장르를 통해 본격적으로 조망하는 자리다. 공연을 기획한 문화재보호재단의 ..
아쟁산조를 창시하고 안중근전을 작곡한 고법의 인간문화재 정철호 최종민 교수는 1942년 강릉 태생으로 서울대 음악대학 국악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성균관 대학 동양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68년 안동교육대학 교수로 출발 강릉대, 전남대,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를 거쳐 남원정보국악고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한 후 국립창극단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 ,, 등이 있다. 지금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가야금이나 판소리 어느 하나만 전공하는 것이 보통이다. 공부하는 방식도 서양음악 공부하는 학생들처럼 이 음악 저 음악을 단계적으로 하나하나 공부하곤 한다. 성악이나 기악이나 자기 분야를 작품별로 하나하나 공부하여 음악적으로 성숙해 가도록 제도가 되어있다. 이것은 옛날 우리나라 음악교육 제도와 다른 것..
대금산조의 인간문화재 이생강의 삶과 꿈 최종민 교수는 1942년 강릉 태생으로 서울대 음악대학 국악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성균관 대학 동양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68년 안동교육대학 교수로 출발 강릉대, 전남대,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를 거쳐 남원정보국악고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한 후 국립창극단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 ,, 등이 있다. 이생강은 대금산조의 인간문화재로 2005년 제12회 방일영국악상을 받은 명인이다. 얼핏 보기에 열심히 노력하고 활발하게 활동한 다른 국악인들과 비슷하게 생각될 수도 있다. 그러나 그의 삶을 들여다보면 그가 걸어온 삶의 역정은 남다른 데가 많다. 이생강은 1937년 일본 동경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이수덕이라는 분으로 음악가는..
인간문화재의 생생한 육성 국가기록된다 경기명창 이은주(본명 이윤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 등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의 삶과 활동이 육성(肉聲)으로 영구 보존된다. 이은주는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을 찾아가 그들의 육성을 채록하는 구술(口述) 채록 사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민요, 북청사자놀음, 탈춤 등 전통문화를 옛 방식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한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명예보유자 등 '인간문화재'는 현재 208명이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이 70세 이상의 고령이어서 전통문화의 맥이 끊길 위기에 놓여 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올해부터 5년 동안 인간문화재 208명의 육성을 채록해 영구 국가기록으로 보존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 14명의 육성을 채록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년 40-50명으로 대상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아리랑TV, '세계인이 인정한 한국유산' 7일 방송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기쁜 소식을 전해왔다. 바로 제 6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무형유산이 무려 3개나 등재된 것이다. 세계의 전통 무예 가운데 처음으로 인류무형유산의 자리에 오른 한국 전통 무예인 택견과 줄타기, 한산모시를 위해 일생을 바쳐온 명인들을 에서 만나본다. 무려 2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의 대표 무예, 택견. 1976년 중요무형문화재 제 76호로 지정된 택견의 유일한 예능보유자인 정경화 선생을 만났다. 1995년 인간문화재로 지정된 정 선생님은 40년 가까이 택견을 수련해 오면서, 한국은 물론 세계에 택견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는 택견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택견 전수관에서 제자들을 지도하고 있다. 이번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는 음악적이며 무용적인 리듬을 가진 택견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