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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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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효 탄생 200주년 기념 특별전” 고창판소리박물관에서 개최(11월 6일~2013년 3월) 전북 고창군은 우리나라 판소리사에서 큰 업적을 남긴 동리 신재효(1812-1884) 선생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11월 6일부터 2013년 3월 말까지 판소리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신재효 탄생 200주년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 '동리정사에서 키운 소리광대의 꿈'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동리 신재효의 지도 아래 대명창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소리꾼들이 정자와 연못 등이 실재처럼 재현된 옛 동리정사를 배경으로 수련하는 모습과 명창의 꿈을 이룬 진채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동리 선생은 판소리 여섯마당집성자, 이론가, 후원가, 지도자로 추앙되는 사람으로 우리나라 존경받는 지식인 100인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동리정사는 신재효를 중심으로 문화공동체가 숙식을 같이하며 자연스..
세계의 음악이 된 판소리 최종민 교수는 1942년 강릉 태생으로 서울대 음악대학 국악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성균관 대학 동양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68년 안동교육대학 교수로 출발 강릉대, 전남대,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를 거쳐 남원정보국악고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한 후 국립창극단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 ,, 등이 있다. 판소리는 2003년 11월 7일에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았다. 우리나라의 전통음악이면서 세계의 음악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정작 한국 사람들이 판소리를 잘 모른다. 일부 사람들은 판소리를 좋아하고 판소리에 대한 지식도 꽤 갖고 있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판소리가 있다는 사실 정도를 알고 있지 그 이상을 잘 모르..
판소리에서 소리꾼의 득음이란? --> 유튜브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