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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계국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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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계국악단, 휴가철 맞아 황간휴게소서 공연 충북 영동군립 난계국악단은 고속도로 이용객을 위해 이색 공연무대를 마련했다. 26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난계국악단원 12명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황간휴게소의 특설무대에서 30분 동안 공연했다. 이날 무대는 딱딱한 정악 대신 귀에 익은 팝송과 가요 등 퓨전국악으로 채워졌다. 국악단은 8월 말까지 매월 한 차례 이 휴게소에서 '찾아가는 국악무대'를 열 예정이다. ▶ 관련기사 더보기
영동 난계국악단 국악전도사 나서 영동 난계국악단이 국악 전도사로 나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난계국악단의 수준 높은 연주 실력으로 국악공연 초청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게다가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국악 선율을 처음으로 울려, 현지인들에게 감동과 깊은 여운을 선사한 것이 알려지면서 각종 행사에서 끊임없이 난계국악단을 찾고 있다. 올해만 해도 벌써 60여 차례 정기·상설공연을 성공적으로 펼쳐오면서 국악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 매주 토요일 심천면 고당리 소재 영동국악기체험전수관에서 상설공연 무대를 열고 있다. ▶ 관련기사 더보기
2월 19일 영동 난계국악단,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선다 ▶ 민의식 프로필 ▶ 강영근 프로필 ▶ 조갑용 프로필 우리나라 국악단 최초…2시간 궁중음악 등 연주 충북 영동군립 난계국악단이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선다. 7일 영동군에 따르면 난계국악단은 오는 19일 오후 8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아악(雅樂)의 미(美)'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공연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국악단이 이 무대에 서기는 처음이다. 이번 공연에는 28명의 상근단원 이외에 11명의 협연자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가야금·피리 연주자인 민의식(한국종합예술대)·강영근(이화여대) 교수를 비롯해 경기도립국악단 조갑용 악장, 오페라 가수 성승욱씨 등이 화음을 맞춘다. ▶ 관런기사 더보기
2013년 난계국악단 무료 국악강습 안내 강습기간 : 2013년 3월 - 6월(1기), 9-11월 (2기) (주1회 2시간) 대상 : 일반인, 기관,단체 신청 접수기간 : 2013. 2. 1 - 2. 14(14일간) 일반인 : 매주 금요일 (19:00- 21:00) 기관,단체 : 기관, 단체와 협의후 결정 강습악기 : 가야금,거문고,아쟁,해금,장구,대금,피리 교육비: 무료 문릐: 043-740-3214 ☞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