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경호 명창,국립남도국악원 성악단 악장으로 선임돼 ▶ 김경호 프로필 국립남도국악원 성악단 악장으로 김경호 명창이 선임됐다. 오는 7월 1일부터 국립남도국악원에서 활동하게 된 김 명창은 “다시 전통예술인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며 “진도는 전북 예술과 달리 우리 민족의 한을 예술로서 승화시키며 남도 선율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고장이다. 그동안 전북도립국악원에 몸 담으면서 시도했던 굿 음악과 여러 가지 전통예술을 국립남도국악원에서 다시 펼쳐보고자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 관련기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