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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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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립창극단 완창판소리 - 4월 9일 '윤진철의 보성소리 심청가' 1. 공연명 : 윤진철의 보성소리 '심청가' 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 지도보기 3. 날짜 : 2022년 4월 9일 (토요일) 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 6. 문의 : 02-2280-4114 7. 공연정보 더보기 ▶ 예매하기 ◆ 출연진 : ▶ 윤진철 프로필 , 고수 박시양·조용수, 해설·사회 : 유영대 지금 보신 국악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아래 공감 ♥ 버튼을 눌러 주세요^^
2022 국립창극단 완창판소리 - 3월 12일 '왕기철의 박록주제 흥보가' 1. 공연명 : 왕기철의 박록주제 '흥보가' 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 지도보기 3. 날짜 : 2022년 3월 12일 (토요일) 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 6. 문의 : 02-2280-4114 7. 공연정보 더보기 ▶ 예매하기 ◆ 출연진 : ▶ 왕기철 프로필 , 고수 김규형·김학용, 해설·사회 유영대 이번에 왕기철 명창이 부를 ‘흥보가’는 송만갑-김정문-박록주-한농선으로 이어 져온 동편제 계열이다. 힘 있게 내지르는 시원한 소리이자 끝맺음이 간결하고 분명한 것이 특징이다. 왕기철 명창이 국립극장에서 ‘흥보가’를 완창하는 것은 2002년 이후 20년 만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탄탄한 공력과 원숙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리 판을 압도할 왕기철 명창의 모습..
국립창극단 판소리 오페라'수궁가' 7월 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 1. 공연명 : 수궁가 2. 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공연장 지도보기 3. 날짜 : 2013년 7월 7일 (일요일) 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문의 : 1588-2341 6. 관람료 : 10,000원 ▶ 관련정보 더보기
국립창극단 '민은경'7년 기다려 늦깎이 입단…"될 때까지 두드렸죠" ▶ 민은경 프로필 ▶ 서편제 공연정보 국립창극단의 야심작 '서편제'에서 어린 송화 역을 맡아... 국립창극단에 들어오자마자 주인공 자리를 맡은 소리꾼 민은경. 지난 7년간 음악 하나를 잡고 부단히 노력하며 기다려온 게 결실을 맺었다. “아무리 노크해도 어떡하나, 뽑질 않는데. 바보 같지만 무작정 기다리는 게 때론 최선이다.” 누가 보면 참 “답답하다” 할지 모르겠다. 소리꾼 민은경(31)씨 얘기다. 그는 올해 국립창극단 신입으로 입단했다. 근데 단원이 되기까지 무려 7년을 기다렸다. 무슨 곡절이 있었던 게 아니다. 국립창극단이 지난 7년간 신입 단원 공채 오디션을 치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악 분야가 다 이렇다. 정체돼 있고 젊은 피가 들어갈 틈이 별로 없다. 그래도 30대 초반에 국가대표 소리꾼의 일..
젊은 소리꾼 정은혜 "국립창극단 발판 세계적 명창 될래요!" “국립극장은 한국문화예술의 메카라고 할 수 있잖아요. 그런 곳의 전속 단체에 입단하게 되다니 무척이나 영광이죠. 대학과 대학원을 거쳐 이제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할 시기가 된 만큼 시기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국립창극단 소속 아티스트로서 더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싶어요.” 국립창극단은 많은 국악인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최고의 국악인들이 모여 최대의 기량을 펼치는 곳. 국악인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꿈의 단체가 아닐까. 이러한 국립창극단이 최근 들어 신선한 젊은 피를 대거 수혈해 화제를 낳고 있다. 젊은 관객층 개발을 위해 2003년 남상일씨가 입단한 이후 처음으로 새내기를 맞은 것. 무려 10년 만의 일이다. 창극단 입단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행운을 낚아챈 이는 모두 6명. 23세 최연소 ..
국립창극단 51년만에 매진행진,스트레스 훌훌…창극의 재발견 국립창극단은 최근 10년 만에 20ㆍ30대 신입 단원 6명을 뽑았다. 2003년 남상일 씨가 입단한 후 처음으로 새내기를 맞은 것. 인턴 단원 10명도 채용했다. '젊은 피'를 대거 수혈한 이유는 창극의 표현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서다. 판소리에 연극과 뮤지컬 요소를 불어넣으려면 배역이 더 많이 필요하다. 기존 40ㆍ50대 단원 36명만으로는 부족했다. 김성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은 "지금까지 창극은 매너리즘에 빠져 있었다"며 "지루한 판소리극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창극도 재미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올해 첫 변신은 창극 '서편제'(3월 26~31일)에서 보여준다. 한국 창작 뮤지컬의 대부 윤호진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사계절을 담은 첨단 영상 속에서 소리꾼 남매의 기구한 운명을 펼친다. 음악은 ..
국립창극단 간판스타 남상일씨 "창극단 떠납니다" ☞ 남상일 프로필 2월 이후 프리 선언…"국악전도사 활동 펼칠 것" 젊은 소리꾼 남상일(34) 씨는 2003년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면서 곧바로 국립창극단 최연소 단원으로 입단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몽룡부터 심 봉사, 조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내며 국립창극단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농익은 소리뿐 아니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도 객석을 사로잡는다. 덕분에 TV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까지 얻게 됐다. '국악계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도 그를 늘 따라다닌다. 하지만 그는 오는 2월을 마지막으로 10년간 활동해온 국립창극단을 떠날 계획을 하고 있다. 최근 국립극장 내 한 커피숍에서 만난 그는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데 국립단체의 단원으로는 제약이 너무 많았다..
김성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외국 연출가가 판소리 연출 맡는다 “그동안 가진 기술을 버리고 전통판소리만 보던 분들은 이게 무슨 창극이냐, 하시는 분들도 있을거예요. 하지만 더 넓은 지평을 여는 거고요. ’이게 정답이다’ 가 아니라 ’이런 다양한 작품들도 할 수 있는 거다’ 인거죠.” 김성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은 최근 막을 올린 파격적인 스릴러 창극 ‘장화홍련’의 평가에 대해 내심 걱정하는 눈치를 보이면서도 그의 말 끝엔 창극의 변화에 대한 의지가 묻어 있었다. “배우들이 고생하는 거 보면 고맙다”는 김 감독. 그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대중적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기원하는 눈치였다. 지난 23일 만난 그는 몸이 좋지 않아 힘들어 하면서도 막바지 공연준비에 한창인 무대를 방문해 진행상황을 지켜보려 하고 있었다. 사실 그는 올해 안식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