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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꽃처럼 붉은 춤’ 11월 11일 강릉단오문화관에서 공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1. 8. 10:29
강원대 무용학과 출신 무용가 권민정씨의 ‘꽃처럼 붉은 춤’이 오는 11일 오후 5시 강릉단오문화관에서 공연된다.
이 공연은 강원문화재단이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망한 신진 작가들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신진예술가 창작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돼 열린다.
이번 무대에는 도내 무용계를 이끌어 갈 20대의 젊은 무용수 권민정을 비롯해 김이정, 정하나, 이혜림, 윤나라, 서주연, 이종화 등 7명이 출연해 무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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