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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에서 12월 14일 대금연주가 심상남 예술감독 독주회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2. 13. 11:34
그동안 다양한 공연들이 국립남도국악원 대극장 진악당 무대에 금요상설 공연으로 선을 보여 왔으나 현역 예술감독의 독주 무대를 마련한 것은 이색적이다.
한국 여류 대금주자의 정상에 있는 심 감독은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국악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를 졸업했다.
심 감독은 그동안 10여 회의 개인 발표와 40여 년 동안 수많은 국내외 무대에서 직접 연주하고 제자들을 지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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