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악인 이야기

음악 열정 넘치는 97세 '소리꾼' 이은관 할아버지..EBS '장수의 비밀'(10월 8일)




이은관 프로필 

장수의 비밀(EBS·8일 밤 10시45분)


음악을 사랑하는 소리꾼 이은관(97·사진) 할아버지.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 뿐 아니라 오선지에 음표를 그리며 틈틈이 작곡도 한다.

이렇게 완성된 창작 민요만 벌써 수십 곡. 서양 음악엔 관심이 없을 만도 한데 색소폰, 아코디언, 피아노 등 못 다루는 악기가 없다.


남도소리 예능보유자인 이 할아버지의 소원은 제자들을 무형문화재로 만드는 것이다

해당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