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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국악계 큰 스승 박헌봉 선생 생가를 복원한 ‘기산국악당’ 9월 8일 개관




산청이 낳은 국악계의 큰 스승 기산 박헌봉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기념하는 기산국악당이 개관된다.

6일 군에 따르면 국악인의 발굴과 육성, 전통국악의 계승 발전과 국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기산 박헌봉선생의 생가를 복원해 오는 8일 오후 3시 산청군 단성면 사월리에서 개관한다.

기산국악당은 기산관, 기념관, 교육관 등 3동을 전통한옥 양식으로 건립했고 옥외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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