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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정보/부산,경남

국립부산국악원, 8월 22일 부여군충남국악단 초청 “백제의 향(響)” 공연




최경만 프로필

국악계의 거장 최경만 명인이 예술감독으로 있는 부여군충남국악단이 부산에서 '백제의 향'을 공연한다.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대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은 타악과 한국무용의 향토색 짙은 민속 가(歌), 무(舞)를 바탕으로 백제민요, 창극, 부채춤, 창작음악 등 세대를 막론하고 관람객 모두가 감동으로 하나 될 수 있는 국악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공연장 지도보기

특히 백제금동대향로에 있는 5악사 악기를 재현한 작품 <백제 오악사>, 충청남도 부여 지방에 전승되는 노동요 <백제민요- 산유화가>,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창작 작품 <백제인의 멋과 흥>은 이번 공연에서만 만나 볼 특색 있는 공연이다. 이외에도 한국무용-오고무, 부채춤, 시나위와 흥춤, 창극, 팔도민요 등 총 여덟 작품의 다양한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전석 무료, 사전 선착순 전화접수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예매기간은 8월14일(수)10:00~16일(금)18:00 까지 이다. 만석 시 자동 마감 되고, 1인 좌석 수 제한은 없다.

예약 및 문의번호) 051-811-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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