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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학교, 초등학생 위한 '전통음악교실' 개최




국립국악학교(교장 신현남)는 오늘(11일)부터 14일까지(화~금, 오전10시 및 오후1시/12일과 14일은 오후공연 없음) 본교의 우륵당에서 전통음악교실을 개최하며, 특별히 11일 오후 공연에는 다문화 거점학교인 경기도 시흥 군서초등학교와 노원구립 장애인센터의 학생들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전통음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1995년 처음 실시돼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전통음악교실은 누적 관객이 3만 명에 육박하며, 수많은 학생이 국악을 직접 체험했으며 국악의 저변인 확대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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