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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재단과 한국국악협회 「대한민국 국악제」경주 유치를 위한 MOU 체결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과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 홍성덕)는 오늘(11일) 오후 3시 경주 예술의 전당 영상자료실에서「대한민국 국악제」경주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식을 가졌다.

「대한민국 국악제」는 전국 유명 국악인이 모두 참여 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국악제로 1981년 시작된 이래 전통음악의 발굴·계승·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31회째를 맞아 전통 음악의 공연과 전시행사,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경주문화재단은 특히 이번 제40회 신라문화제 기간에 대한민국 국악제를 유치해 국악의 발상지로 최초의 음악예술기관인 음성서를 설치한 신라의 문화와 예술이 우수하였음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근현대 국악 탄생 100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국악 발전을 도모하고, 전국 3대 문화제인 신라문화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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