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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정보/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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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2일부터 4개월간, 대전문화예술전당 ‘우리 가락 우리 마당’ #국악 공연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대전광역시 (염홍철 시장) 가 오는 12일부터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야외원형극장에서 ‘우리가락 우리마당’ 한마당 공연을 개최한다. ‘지역문화 활성화와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대전시 주최, (사)한국국악협회 대전시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9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총 15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풍성하게 펼쳐진다. 12일 오후 7시 30분 첫 개막공연은 대전무형문화재 제1호 대전웃다리농악보존회와 신석봉 등이 출연해 삼천의 정기를 모으는 풍물, 대전 앉은굿을 시작으로 전통춤, 판소리, 민요, 사물놀이, 굿, 타악, 퓨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은 시민에게 흥겹고 생동감 넘치는 우리가락을 직접 ..
국립무용단출신 김미숙 첫 단독공연, 4월25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전통무용가 김미숙의 공연 ‘수묵화 그리다’가 25일 오후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김미숙은 중요문화재 승무보유자인 정재만 선생의 제자로 대전 춤 작가 협회장과 대전연정국악원 무용단 안무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춘앵전, 장고춤, 학춤, 태평무, 승무 등 각기 다른 7편의 무대를 선보인다. 김미숙은 세종대 무용과를 졸업한뒤 전 국립무용단과 대전시립무용단에서 활동했다. --> 디트뉴스 해당기사 더 보기
안숙선 명창, 8일 오후4시 보령문예회관서 50년 #국악 외길 인생 풀어내 --> 보령문예회관 홈페이지 안숙선 명창이 오는 8일 '비바보령 아카데미'서 50년 국악 외길인생을 풀어낼 예정이다.(사진제공=보령시청) 안숙선 명창, '비바보령'서 새봄맞이 소리특강 국내 국악계의 프리마돈나 안숙선 명창이 8일 보령을 찾아 ‘비바보령 아카데미’에서 새봄맞이 소리 특강에 나선다. 안 명창은 소리꾼의 운명을 타고난 여류명창으로 50년이란 국악 외길을 걸어오고 있으며 지난 1997년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된 가야금 산조와 병창 예능보유자이다. --> 아시아뉴스통신 해당기사 더 자세히 보기
3월2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전통타악원 ‘솔옷’ 소리쟁이 놀이 한마당 #국악 공연 국악의 새로운 창조를 꿈꾸는 젊은 국악인들의 열정이 뜨겁다. 점점 잊혀져만가는 우리 전통 국악의 기본 틀에 새로운 소리를 만들어가는 소리쟁이들이 있다. 전통 타악을 기반으로 즐거운 소리를 만들어가고 있는 전통타악원 ‘솔옷’(대표 최홍석)이 그 주인공이다. ‘솔옷’은 소리쟁이 또는 소리를 만드는 사람을 뜻하는 순 우리말이다. 혼자 만들어가는 개인의 소리가 아닌 여럿이 모여 공유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의 소리를 더욱 멀리 알려나간다는 의미에서의 이름이다. 이들이 오는 3월 2일 오후 6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소리쟁이 놀이한마당’으로 신명과 흥을 돋운다. 모두 3개의 판으로 꾸며진다.--> 충청매일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청주시립국악단원, 여성국악팀 '희아나지' 결성, 2월28일 청주예술의전당서 첫 콘서트 "국악세계화 도전할 것"... 청주시립국악단 김명희, 이윤아, 방혜나씨와 작곡가 송안지씨가 여성국악팀 '희아나지'를 결성해 폭넓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세계로 국악의 세계화에 도전한다. 팀명 '희아나지(姬我娜志)'는 대금연주자 김명희(姬), 피리연주자 이윤아(我), 해금연주자 방혜나(娜), 작곡가 송안지(志)의 이름 끝 자를 모아 만든 것으로 '아름다운 여성들이 뜻을 모아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올해로 창단 22주년이 된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의 멤버로 만나, 지난 4년 동안 호흡을 맞추며 음악적 교감을 나눠왔다. --> 충북일보 해당기사 더 자세히 보기
대전연정국악회관, 2월3일 정월 대보름행사 이광수 '비나리' 공연,소고춤 등 한마당축제 국악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휘영청 보름달 아래 신명나는 풍물놀이 얼~쑤 새해 첫 번째로 보름달을 맞이하는 정월 대보름. 조상들은 설 못지않게 대보름날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크고 밝은 달은 농경사회에서 풍요를 상징했으며 달의 모양, 빛깔, 위치를 보고 한 해의 기후와 농사 형편을 점쳤다. 부럼깨물기, 더위팔기, 귀밝이술마시기, 달집태우기 등 전해지는 민속행사도 다양하다. 요즘 정월대보름을 챙기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가정에서 오곡밥에 나물, 부럼이라도 챙겨먹으면 다행이다. 전통 세시풍속을 행할 여건이 안 된다면, 신명나는 국악 무대를 감상하며 한 해의 평화와 안녕을 빌어보는 것은 어떨까?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은 민족의 명절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3일 오후 7시30분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특별공연..
대전시립무용단 19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2012 신년맞이 명무초청공연' #국악 '명무(名舞)'란 타이틀은 여느 춤꾼에게나 붙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명무는 손짓과 발짓 하나에 오랜 세월의 춤 인생에서 얻은 희로애락을 담는다. 단순한 한(恨)과 비애(悲哀)의 정서에서 벗어나 관객의 심정까지 춤에 담아 모두를 해원(解寃)시키는 춤을 춰야 한다. 임진년 새해, 원로 춤꾼들이 세월을 삭혀 만든 최고의 명무를 선보인다. 대전시립무용단은 19일 오후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012 신년맞이 명무초청공연'을 펼친다. 지역 무용계의 원로이자 시립무용단의 초대 안무자 김란 선생과 중요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 보유자 정재만 선생을 초청한다. 김란 선생은 50년의 농익은 무용인생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살풀이춤을 선보인다. 인간문화재 김숙자류의 도살풀이춤에서 시작했지만 이제는 '김란류..
19일 홍성군립무용단 정기공연 개최, 오정해씨 특별공연도.. #국악 -->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 오는 19일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 배우 겸 국악인 오정해씨 특별공연도... 전통춤의 맥을 이으며, 홍성의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 하고 있는 홍성군립무용단이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011년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홍성군립무용단의 지난 1년 동안의 성과를 군민들에게 선보이고 아름다운 전통춤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해 지역문화예술발전과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군립무용단원들이 화관무, 부채춤, 북춤, 긴살풀이 등 다양한 종류의 전통춤을 선보일 예정이고, 객원단원들이 물동이춤, 허튼춤 등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영화 ‘서편제’, ‘천년학’의 주연배우로 잘 알려진 영화배우 겸 국악인 오정해 ..